파이어폭스(Firefox) 좋아하세요?
넷스케이프(Netscape)가 왜 실패하고 외면 받았을까? 내 답은 간단하다. 한글이 아예 지원되지 않았거나, 개판 오분전으로 지원해서 없느니만 못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모질라(Mozilla)로 변신 후 너무 오랫 동안 동면에 들어갔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OS 출시 주기 보다도 훨씬 더 길게, 지금 생각해도 너무 길었다. OTL
파폭이 편리하고 사용성이 좋다? 확장을 하나도 설치하지 않는 파폭은 좀 과장하면 사용성이 거의 제로(?)다. Maxthon, AvantBrowser, Opera를 이미 웹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오래지만, 파폭은 이런 좋은 레퍼런스의 기본 설정값들을 무시하고 만들어져서 불편한 점이 많다. 새 탭 활성화하지 말아주세효;;
파폭 마우스 휠 스크롤 양은 Windows 기본값과 너무 차이가 커, 휠을 땀나게 돌려야 겨우 원하는 만큼 움직인다. Windows 싫어하는건 이해하지만 사용자들 모두를 무시하진 말아 주세효;
북마크, 게임에서 졌으면, 갑인 IE 즐겨찾기를 네이티브로 지원해달라! 나름 간단하고 편리하다.
파폭이 빠르다? 타사 브라우저 확장명 사용을 해제한 IE와 비슷하다. 빠른 속도는 IE5가 짱이다. 믿기 힘들다면 직접 테스트 해보3; 속도는 오페라(Opera)를 따라올 장사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Lynx 요? 물론, 최강이지요.
어쨌든, 왜 파폭 사용 비율이 이렇게 낮냐는 질문은 이해가 잘 안된다.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파폭은 어렵고, 고급 사용자에게는 기능과 기본값, 옵션의 발란스가 좋지 않게 느껴진다.
느그들이 알아서 확장 만들고 잘~ 해~! 알았3 그런데… 너무 많다; 하나씩 다 설치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로서는, 지옥이다.
설치형 블로그와 블로그 서비스와의 차이라 할까? 이글루스 사용자들이 자신들을 마치 대단한 UCC 생산자로 오해하는 것과 파폭 환자들의 그것이 크게 달라 보이진 않는다. 싸이월드가 단점만 있는 건 아니고 이글루스 얼음집 사용자들이 주장하는 양질의 컨텐츠는 네이버 블로그에 훨씬 더 많듯이; 파폭이 더 많은 사용자를 잡으려면, 뻔한 얘기지만, 기본에 충실하면 될 것 같다. 기본 기능과 포함된 기능의 기본값 등을 현재 보다 세심하게 신경 쓰면 좋겠다. KISS, Keep It Simple and Stupid!
- 어김 없이 새로운 파폭 플러그인 깔고 설정하다 지친 밤 OTL
2006-04-14
조금 지친 상태에서 컴퓨터 하다 짜증스러워지면 글이 꼭 이런 모양이 되는군; 철 좀 들자;
2006-04-14
독백이긴 해도 밥맛 없어지는 포스트라 글 다듬었습니다; 늦은 밤에는 잠을 자야지 쓸데 없이 투덜거리면 여러가지로 안좋군요. 반성;;
2006-04-15
Firefox - A New Religion?
6 Things that Suck about Firefox
Firefox Myths
2006-05-18
Firefox Vs Maxthon 이 비교는 잘못된 판단입니다. Maxthon 의 경우도 메모리를 많이 먹지만 - 너무 당연하지요 - 주기적으로 물리 메모리 사용량(Working Set)을 줄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단한 기능은 아니고 Windows 2000 이상에서는 창을 최소화하면 메모리 사용량을 팍! 줄여버리는데, 이것을 해주는 API 를 주기적으로 호출해서 페이징 파일로 메모리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꼼수지요. 어쨌든 IE 와 Firefox 를 그대로 비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정확(?)한 논점을 가진 글이라 링크를 남깁니다.
2006-06-04
노파심에, 파폭의 많은 단점 중 근자에 가장 거슬리는 것은… EMBED 된 객체들이 실행되어서 네트웍 연결이 있을 경우, 예를 들어 Flash 동영상 재생기, WMP 같은 경우 재생을 시작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파일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이것이 상태표시줄에 끊임 없이 정보로 표시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QuickTime 포맷을 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버측의 필요 없는 부하를 야기할 뿐 아니라 미디어 컨텐츠를 주로 다루는 사이트를 서핑할 때 상당히 눈에도 거슬리고 불편합니다. 어디다 메모를 남겨야 할 필요가 있어 몇자 남겨둡니다.



oragi comment at 2006 Apr 13
파폭을 제대로 쓰기엔 역시 한국 모질라 사이트와 한국 파폭 확장 사이트를 아셔야죠.
자신이 처음 시작하는 일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고스트 없이 window 새로 까는 것처럼요.
하지만 마이그레이션까지 마친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보면 참 편리하고 ‘다른건 쓸수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역시 익숙해지기까지가 힘든 것이죠.
http://www.mozilla.or.kr/
http://update.mozilla.or.kr/addons/index.php?addonType=extension
http://www.firefox.or.kr/cgi-bin/kimsboard/include.php3?inc=mozilla
어느 파폭, 오페라 빠돌이가..
LOSER comment at 2006 Apr 13
세상은 파폭에 어렵게(?) 중독된 컴퓨터를 “아는” 사람 기준이 아닙니다. 특히 브라우저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그렇구요.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웹을 사용하는 사람 기준으로 세상은, 웹은 돕니다. 옆집 아저씨한테 파폭 좋으니 위 사이트 가서 “제대로” 사용하라고 설득할 수도, 가르칠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파폭이 이것을 벗어나는 것이 지상 과제인 것이지요. 넘지 못하면 대중화, 어림도 없는 소리지요. 이것이 이번 포스트의 내용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위 사이트도 제가 모른다고 상상하실 정도로 저를 몰라 그러신 것 같네요. No Thanks.
MegaWave comment at 2006 Apr 13
IE의 속도와 사용성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Firefox를 쓰는 이유는 IE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확장기능도 없고 스킨도 없습니다. 맥과 IBM호환 PC의 차이라고 비유를 하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LOSER comment at 2006 Apr 14
옙; 파폭이 좀 더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데, 좀 소홀하게 다뤄지는 부분을 건드리고 싶었습니다.
홍민희 comment at 2006 Apr 14
가끔 CSS 작업을 할 때, IE만 유별나게 작동하는 부분이 많아서 짜증날 때가 많습니다. 다음 버전(IE 7)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현재 버전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에서는 Opera를 좋아합니다.
ricewine comment at 2006 Apr 14
이 글 읽고 제 생각을 썼는데…..왜 에러가 뜨면서 …..윽…..열심히 썼는데…왜 하필 이때 에러가 떠서 글 다 지워지고..하하 ..아 생각도 안나고…다시 쓸려니 귀찮고..그냥 발자국만 남기고 갑니다….루저님… 위에 빈 칸을 안 채운 부분이 있었나….윽.아 이멜 주소를 안 썼네..윽…이제 채워야죠..괜히 넘겼네…
ethan comment at 2006 Apr 14
Maxthon, AvantBrowser가 이미 “기본 웹 브라우저”? 저건 웹브라우저가 아니고 그냥 응용프로그램 아닌가요?
LOSER comment at 2006 Apr 14
그냥 응용프로그램?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지요? 대충 코멘트의 의도는 파악했습니다만;;
reric comment at 2006 Apr 14
저도 ff를 기본브라우저로 사용하다 메모리가 딸려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수많은 플러그인을 포기한채 maxthon으로 기본브라우저 갈아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거 또 한 다좋은데 파폭의 확장기능은 못따라오더라구요.
IE가 싫은 이유: 확장이 없음
FF가 좋은 이유: 확장이 다양
MT도 좋은 이유: 가볍고 빠르고 몇가지 확장 지원 함
점수를 주라면 근소한 차이로 maxthon에게 0.7 정도;;
써머즈 comment at 2006 Apr 14
(루저님의 홈페이지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정보를 얻는 한 독자로서 보자면) 제목은 누군가에게 물어보는 말인데, 내용은 독백이라서 발끈할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_- 별로 없네요. ^^
저 역시 루저님 말씀처럼 파이어폭스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들 역시) 가 몇가지 핵심적인 기능/성능이 좋아진다면 훨씬 더 많은 지지도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pLusOne comment at 2006 Apr 14
험.. 아무생각없이 FF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뭔가요….
기본에 충실하란 말은 오히려…익스에 하고 싶은 말인데요…
익스가 대세이니 익스에 따라가라란 말씀이 아니시라면요..
LOSER comment at 2006 Apr 14
HTML 이 뭔지도 아시고 블로그 뜯어 고치실 정도 실력을 가진 분이 아무 생각 없이 FF 사용하고 있다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글에서 익스가 대세이니 쓰라고 했던가요? 파폭이 더 대중화대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부족한 2%에 딴지를 건 글입니다.
lunamoth comment at 2006 Apr 15
탭 활성화 동감입니다.; 휠 스크롤 설정. about:config 가야되더군요; 탭 저장 (세션 세이브라던가요?) 이 기본적으로 없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여튼 요즘 뜬 CF 도 꺼려지고 그렇더군요.;; 각자 취향에 맞게 쓰면될걸;
http://lunamoth.biz/index.php?pl=1538
http://lunamoth.biz/index.php?pl=1672
// 뒷북인것 같습니다만. 여튼 리더를 오랜만에 읽고있는중이라서요^^;;
082net comment at 2006 Apr 15
저도 뒷북이 되겠네요.. ^^; 말씀하신 부분(”확장을 하나도 설치하지 않는 파폭은 좀 과장하면 사용성이 거의 제로(?)다”)을 돌려서 보면 제 입장에서는 장점이었습니다. 기본 설정이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간섭받는게 싫은 저로서는 제가 원하는것만 선택해서 쓸 수있다는 점이 좋았거든요.. 그로인한 여러가지 귀찮음들은 즐겁게 감수하는 입장이라서요..
하지만 주위의 친인들에게는 같은 이유로 추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보고는 첫 마디가 “도데체 뭐가 좋은데? 귀찮네.. 이거”가 대부분이거든요.. 
cartes comment at 2009 Jun 24
about:config에서 Firefox(파이어폭스)의 스크롤양을 윈도 맞게 조정하는 팁을 이제서야 발견했답니다.
다음 링크들을 참조하세요.
http://firefoxinside.tistory.com/entry/%ED%8C%8C%EC%9D%B4%EC%96%B4%ED%8F%AD%EC%8A%A4-%EB%A7%88%EC%9A%B0%EC%8A%A4-%EC%8A%A4%ED%81%AC%EB%A1%A4-%EB%B2%94%EC%9C%84-%EC%A1%B0%EC%A0%95
http://www.twelo.com/77